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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에 대한 사회적 리미터가 해제된 느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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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람을 죽이면 나도 죽는다' 가 기전에 깔려있는데
이젠
'사람을 죽여도 난 안죽는다' 가 인식 전반에 깔린 마당에
대낮에 칼부림을 해도 안죽는다 가 퍼져버리니
잃을것 없는놈들이 칼부림 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뭔 칼부림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지.
그와중에 그런 새끼들 안뒤지고 평생 살 교도소에 에어컨이나 설치하잔 소리나 나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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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자살하겠다, 죽이겠다, 폭파하겠다 등은 항상 있어왔음.대부분 실행이 안되 방송이 안됐을뿐.. 지금은 언론이 더 조장하는 느낌인데. 암튼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무정부시대 각자도생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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