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거기에 붙일 속담은 아닌거 같고..... 저렇게 반항하고 투쟁하는 이들이 있어야지 세상이 바뀌는거죠. 맨날 가만히 당하다가 피해자만 목숨 끊고 억울하게 되느니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
@가구만드는미르 너무 급하게 하면 탈납니다. 저걸 주도하는 부류는 이 글처럼 신규가 되어선 안됩니다. 오히려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죠. 중간층에서 부조리를 끊어내줘야 합니다. 만약에 중간층이 본전 찾으면 못끊어내겠죠... 나는 태움 당했지만 태움은 여기까지만... 더이상의 태움은 없다. 이런 희생에 한가지 더 조건이 있어야합니다. 후배들이 막무가내식의 요구만 해서는 안됩니다. 조직이 받아드릴 수 있는 범위에서 어느정도 타협도 필요하죠. 조금씩... 그 선을 중간층에서 잘 조율해주고 수년이 지나면 그제서야 조금씩 변화가 체감되겠죠... |
@오렌지스토리 여러분들의 가족이 환자라고 생각해보시길.. 딸아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신규가 혈관 못찾고 애는 펑펑 울고, 아이 팔에는 주사 자국이 수두룩하고..주사 용량 계산 잘못해서 응급 떨어지고.. 뭐 수두룩 합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엄하게 가르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마냥 태우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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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yolisse 말같지않을 소릴 하시네.. 마냥 태우는 사람이 없을거라구요? 있습니다 ^^(당장 위에 나온일들도 그런사례네요) 그리고 저기 대충만 보더라도 업무엄하게 가르치는것과 무슨 상관이죠? 회식, 잡일 떠넘기기 (그러고 왜 일늦나고 뭐라하기), 똥스러운 기념일 안챙겼다고 갈구기) 뜬금없이 가족 드립치시는데 이상한 예를 들어 태움을 정당화 하시네요.. |
@Embryolisse 뭔 말만하면 극단적인 얘기좀 하지마요... 본문에 의료 시술 실수로 당연히 혼나야 되는데 개긴다는 듯한 글이 어딨어요??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니깐 당연히 혼나면서 배워야 되고 엄해야겠죠. 근데 지금까지의 태움이 다 피해자 문제였어요?? 본문 글처럼 그저 맘에 안들고 젊고 이쁘다고 덤탱이 씌우고 잘못 없어도 잘못 만들어서 따 시키고... |
천기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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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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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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