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시 중국이었다

인도 건드리네 ㅋㅋ 

625때

국군과 연합군이

다 이긴 전쟁을

저런식으로 

압록강 건너서

북괴를 불법으로 도와

남침해서

지금의 북괴를 있게한 원흉들이죠

절대 잊으먼 안됩니다

ㅠㅠ

의외로 소련의 스탈린은 김일성이 와서 남침 한다고 허락해 달라고 했을때 계속 거절했습니다.

유럽에서 2차대전때, 이후의 베를린 공수작전 등에서 미국의 엄청난 쇼미더머니를 잘 알기 때문이지요.

괜히 (미국에) 개기지 말라고.

하지만 하두 귀찮게 수십번이나 와서 졸라대니까

"그래, 니 맘대로 해. 그 대신 니가 알아서" 하고 허락했습니다.

전쟁 전에 물자지원 한 것이나, 작전 등의 군사고문 한 것 말고는

직접적으로 소련이 참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전투요원 참전 한 것도 아니고. 

물론 북한 공군의 장비와 실력이 워낙 허접해서(이건 남한도 비슷)

일부 공군은 소련군이 참전했지만, 철저히 비밀로 붙이고 북한 공군으로 위장해서 전투했습니다.

물론 미국은 이를 알면서도 3차대전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련에 항의 같은 것 안했고요.

(즉 북한 공군인 것처럼 속아줬다는 이야기.)

이 점을 종합하면, 북한을 있게 한 원흉이 중화인민공화국인 것은 100번 맞습니다.

소련도 저런 식으로 소극적으로 대응했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규모의 전투병을 투입시킨 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이죠.

소련은, 좀 좋게 말해 주면 한국전쟁에 책임이 별로 없습니다.

언급한 대로 계속 거절했으며, 안보리에서도 거부권 행사 안하고 기권해서 UN군 참전을 가능하게 했으니.

그러니 중화인민공화국이 혼자 욕을 먹어도 싸죠.

ps. '북괴'라는 명칭은 괴뢰정권, 즉 공산주의 강대국의 꼭뚝각시 정권이라는 말인데, 저 단어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소련의 괴뢰국으로 생각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당시만 해도 소련이나 미국의 기밀문서 공개 전이라서 위에서 언급한 소련의 남침 불허나 소극적 참전 이런 것을 전혀 모르고 소련의 사주로 북한이 남침했다, 이렇게들 알고 있었던 시절이였다 보니 그렇지요.

@녹차생크림단팥빵 T34가 나치독일의 전격전 핵심무기? 단단히 잘못알고 있는거 같은데

@동숭동 공개된 소련 문서를 통해서 밝혀진걸로는 소련이 전쟁을 위한 준비 많이 시켜줬음

심지어 군사훈련도 시켜줬었고

그리고 안보리에서 거부권 행사안한건 중국도 마찬가지임

그걸로 소련이 책임이 별로 없다고 치부하기엔 어불성설

@bch9000000 현재의 우크라이나는 안맞음

당연 전쟁 전까지 북의 군사고문이니 준비야 시켜줬지만

직접 지상군으로 참여하진 않았슴.

그리고 그 때는 상임이사국이 중화민국이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니였을텐데.....

여담으로 남쪽도 미국이 군사고문으로 군사력 증강 관련 준비를 많이 해 줘야 정상인데

전쟁 전 이승만이 툭 하면 북진통일 어쩌고 입터는 데다가,

일부 인사들이 남한땅에 남아 있는 구 일본군 무기들을 미군정 허락 없이 제멋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이거 그냥 놔 두면 진짜 북으로 밀고 올라가겠네, 해서 미군정이 구 일본군 무기들 모두 다 파기했습니다.

당시 하야부사 같은 항공기에, 그걸 조종할 수 있는 조종사까지 있었는데

일부 인사들의 뻘짓의 결과 파기되는 바람에 한국전쟁때 제대로 사용할 기회를 놓쳤지요.

@녹차생크림단팥빵 나치독일의 전격전 핵심이 T34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북한의 남침 이야기?

비약이 심하시네

그런 논리면 625는 전격전 개념 정립시킨 나치 독일의 책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