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1시간은 드럽게 재미없고 지루하고 이후는 그냥 저냥 볼만한데
보고 나면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각각의 인물들이 임팩트가 없다는
그래서 개봉전 기대감에 비해 개봉후 소리 소문없이 망해가고 있는듯하네요.
현재 상영작 개인적인 관람 순위
1947 보스톤 (7.5)> 거미집 (7) > 크리에이터 (1점) > 30일 (0.5점)> 발레리나 (0.3점)>천박사 (0점)
오늘 보고 왔네요.
sf 휴머니즘 영화.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탐구.
ai에 대한 고찰을 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매트릭스처럼 ai가 완벽하다고 설정하는 것이 어땠을 까 싶어요.
절대강자ai vs 인간
이랬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아요.
|
서사도 부족했지만
저런 sf물은 볼거리가 많아야 하는데 전투 장면이 너무 진부했어요
저시대에 육탄(?) 자살 로봇이나 신식 양말폭탄을 사용하다니 감독이 2차 대전 영화를 많이 봤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