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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어디서 지휘,관리,감독하는건가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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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에서 런닝화를 구입했는데
불량이 도착해서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그것두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대기를 타면서
콘서트 티켓 경쟁하듯
겨우 주문,결제를 한터라 그럼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고객센터에서 이제는 모든 스포츠 브랜드들이 교환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환불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왠걸 이번 주말에 오프라인으로 줄서서 같은 모델을
또 선착순 판매를 한다는 겁니다..
먼저 구매한 소비자 물건 교환은 안해주고..
환불해줄테니 다시 오프라인 매장에 줄서서 아쉬운 사람이
다시 구입하라는 얘기지요..어이가 없어서
소비자원에 민원을 접수 했지만..돌아오는 답이
도와줄수 없다..그래서 공정위에
너무나 불공정한 시스템인거 같아 민원을 다시 접수..
이제는 공정위에서 소보원으로 민원을 다시
넘기는거에요..
와...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럴때??
요즘 스포츠브랜드들 희소성 운동화를
저런식으로 이슈화 시켜 장사하는 모양인데
이거 소비자만 골탕먹는거 같아서요..
그럼 또 불량이면 다시 환불받고 또 시간투자해서 구매시도하고
이무슨 뺑뺑이같이..
공정위 보다 상위 중앙부처 없나요??
너무불공정한 약관 아닌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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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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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상기건은 소비자 보호원이 관할 부처라 생각하는데,
거기 부처는 (=강제력이 없음) 분쟁에 대하여, 법적이 아닌, 합의의 부처라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합의 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연락을 취함. 만약 무산되면 -> 알아서 민사 가라)
근데, 제가 판사라도, 가령, 업체에서 100개 생산. 끝 100개 완판하고, 불량 나옴. -> 업체는 환불 VS 소비자는 교환 분쟁.
제품은 100개 끝으로, 더이상 생산 하지 않는데, 이걸 또 생산 하는 건, (법적) 이익 무게가 맞지 않기에 기각 할 거 같음.
=환불 OR 합의가 맞다고 봅니다. 이게 최선이라 생각하네요...
그러나, 기업이 호구도 아니고, 합의 해 줄 리 없다고 생각드네요...
냉정하게....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소송 아니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고로 환불로 끝내야 할 수 밖에....
토닥토닥 ㅠ.,ㅠ; |
SCIA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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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 인기모델 희소성이지 꾸준하게 몇달에 한번씩 발매를 하는 모델이더라구여.. 만약 생산안하는 물건이라면 그런경우 소비자가 억지를 부리는거겠지요 |
너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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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법에 저촉 안되겠금 사측이, 규정/원칙을 세워 뒀을 겁니다.
결론은 피해자가 변호사였더라도 소의 이익이 없어,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환불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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