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기에 따른 확률상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토리는 실제 일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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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럼 해리포터를 비롯한 모든 소설속 일들도 어딘가에선 실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님 단순 확률상 우주가 너무 거대하니 뭉뚱그려 말하는걸까요?

제가 내일 할일도 이미 일어난걸까요? 내일이 이미 일어난거지만 제가 느끼는 시간이 늦어서 저는 내일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착각하고 있는건지...

2023-11-09 00:23 | 덧글 점아이콘

평행우주론에선 님이 헤리포터였을 가능성도 있죠.

2023-11-09 00:22 | 덧글 점아이콘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크죠

일단 양자역학의 중요한 성질이 관찰하면 다른 특성을 나타내는걸 보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과중으로 안 보이는건 작동을 안할 수 있겠다 싶어요.

2023-11-09 00:37 | 덧글 점아이콘

스토리의 범주랄까...그걸 잘못 생각하는걸겁니다.

예로 생명체의 탄생이 가능한것인가 란 문제인데

수많은 자연현상으로 생명체가 탄생할수 있단 얘기이지 꼭 탄생하는건 아닌게 확율이죠.

즉 자연적으로 가능한가란 질문에

50% 확율로 가능하다.

그러나 여전히 50%는 불가능한거죠

외계인을 또는 귀신을 상상한다고 그게 꼭 있는건 아니잖아요

2023-11-09 00:50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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