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슬픈 영화 좀 보고 싶었는데 그냥 밋밋하네요.
잔잔하게 흘러가다 그냥 끝나버리는 느낌.
현재 상영작 개인적인 관람 순위 10점 만점
서울의 봄(10점)> 3일의 휴가 (6.2점)> 싱글 인 서울 (6점) > 나폴레옹 (3점)> 괴물 (2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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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평론가들 평이 좋던데
점수가 엄청 낮네요 ㅎ
코시국처럼 죄 그런 영화들이었으면 봤을것도 같은데, 곧 노량도 있고 패스 하려구요ㅠ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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