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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밤에 서울의봄 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네요. 4
꽃길만걷고행복하자 5 2023-12-08 01:33   조회 : 1079

10시넘어서 시작하는 영화 보고 왔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시간도 순삭..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네요.

 

요즘 사람들 영화 많이 보러 안간다고 하지만...제 주관으로는 충분히 1000만도 가능해보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고 내일 출근잘하세요.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가젯잔 다른의견 0 추천 1
2시간 20분인데 어느새 끝나서 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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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바질 다른의견 0 추천 1
찐 좋은영화이고, 

보고나서 기분이 좋은건 하나도 없고, 부글부글 분노가 차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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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꺼억클럽 다른의견 0 추천 1
famco 1lb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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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갖기 다른의견 0 추천 1
어제 본 나폴레옹이 이 영화보다 조금 더 긴 상영시간이었는데 보는 내내

머릿속에 이 영화 언제 끝나나...란 생각만 들었는데 서울의 봄 볼때랑 너무 달랐네요

개봉 첫날 서울의 봄도 상영시간이 좀 긴 편이라 관람전에 걱정 좀 됐었는데 그런 걱정할 틈도 없이

그냥 시간이 순삭이라 보고 나서도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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