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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발견된 시신은 30대 여성
9
그린티커피
2024-01-07 14:07
조회 : 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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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한 명이 가슴 부위가 흉기로 훼손된 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30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내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으로,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남단 한강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된 것은 어젯밤 8시 6분쯤입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겁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여성의 가슴 부위는 흉기로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이 여성은 서울 광진구 주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도 열어두고 인근 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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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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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멘탈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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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커피 근디 자기 몸에 칼을 그것도 가슴에 꽂고 강으로 움직여 투신까지 하는게 가능한가요? 타살가능성이 낮다라는게 타인과 접촉흔적을 발견못했다는건데... 그게 타살아니라고 하는 근거로는 좀 빈약하지 싶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