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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선수단 불화설에 가려진 축협의 아시안컵 레전드 행보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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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12월 26일 소집
파주에 있던 대표팀 훈련장 이전 공사로 인해 훈련장이 없었음
그러면 축협은 훈련장을 빌렸어야했는데 빌리지 못함
12월 26일부터 1월 초까지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훈련
(구장을 못빌려서 런닝머신 뛰면서 체력훈련 밖에 못함)
리그가 끝난 국내파나 겨울 휴식기 중인 해외파들은 필드에서 공을 차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전술을 익혀야 하는데 공을 찰 필드 자체가 준비되지 못해 1월 초까지 호텔 피트니스에서 체력 단련만 죽어라 함ㄷㄷ
더 웃긴 건 호텔 일반인 투수객들과 섞여서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함ㄷㄷ
결국 공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카타르로 넘어가서야 진짜 공을 찼는데 그때 선수들 인터뷰 중 하나가 '오랜만에 공 만져본다' 였음ㄷㄷ
애당초 아시안컵 졸전은 이미 그 준비 단계부터 예견된 인재였다는 얘긴데 이제와서 손흥민, 이강인 등 선수들 불화설을 언론에 흘리면서 책임회피성 물타기에만 급급한 축협 띠발련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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