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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제도는 없어저야 맞는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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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재산 걸었으면 집주인은 집을 걸든가
집주인이 전세금을 제3기관에 안전하게 맡기거나
안전장치가 있어야 했는데
그럼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것이니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
해외에 없는건 다 이유가 있었던거죠
기존 전세, 앞으로 갱신될 전세는
다 시세 50% 이하 반전세로 하고
보증금은 제3기관에 이체하도록 해야
앞으로의 사기는 막을수 있겠죠
전세라는 말 자체 이제 없애야 되요
보증금 큰 월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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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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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상황이 복잡합니다
주인의 재력에 따라 보증금은 가감이 되는데 이건 뭐 상황에 따르니 패스하고 언급한대로 주인이 보증금/월세를 결정하니 조율은 어렵겠다 생각되고요 전세제도가 세금이나 뭐 시세떡락리스크 햇지 이런건 차치하고 월세보다 싸고 유리하니 세입자들도 거주해왔고 하고 있는거지요 매수 대비 40-80% 가격으로 2-3티어 상급지 입지를 무과세로 누릴 수 있으니까요 누가 총칼들고 협박한 게 아니에요 금리 개떡상했을 때 월세 전환 넘치고 인기있었던 것 아시지요? 지금은 다시 금리가 내리고 내릴 기미가 보이니 또 전세를 찾은 것이고 아무튼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울경기 아파트 50%는 이미 월세 거래죠 무엇보다 월세는 돈 까먹는 거라 세입자, 그 중에서도 저소득자에게 가장 불리한 선택.. |
슈킹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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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럼없이 전재산 다 날릴 리스크가 있는데 월세 조금 아끼겠다고 전세 하는건 도박이죠. 상대가 들고 튈지 안튈지 모르고, 안전장치도 없는데요 |
황금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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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개인간의 사금융거래죠 ㅋ 언제든지 날릴 수 있는 위험성이 큰 ... 집주인의 자산 고려해서 설정가능한 전세금의 한도를 정해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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