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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약회사가 만약 리베이트가 없다면 46
 마돈SLR 2024-03-28 12:21   조회 : 1272

뭐 글로벌 회사들이야 

 

엄청난 투자로 신약을 만들기 때문에 을이면서도 갑이 될 수도 있는 위치인데,

 

복제품으로 운영해야하는 국내 제약회사들은,

 

리베이트 말고 사실상 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 있나요?

 

뭐 어차피 복제품이라 그 수많은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복제약들이랑 성분도 같고 효능도 같을텐데, 

 

그냥 우리꺼 써주면 리베이트 줄께 이것말고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런 리베이트 없이 순수하게 어필 할수 있는 방법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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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6
우주얀웬리 다른의견 0 추천 1
 일반적이면 가격경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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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0 추천 0
하 이것도 일반 물건들하고 달라서 참 애매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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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다른의견 0 추천 0
복제약들은 어차피 동일성분이라 가격경쟁으로 가도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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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IST 다른의견 0 추천 1
짝퉁으로 저질 약 만드는 업체들 구조조정 해야죠.

 

공식 오리지널 약 값에 그 신약의 개발비까지 포함되어서 나오는데

 

체리피킹으로 카피약 해갖고 값 비슷하게 쏙 빼먹는 제약회사가 리베이트 온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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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SLR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저질 약 만드는 업체는 없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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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뜨 다른의견 0 추천 0
저질약이라고 하기에는 레시피 그대로 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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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IST 다른의견 0 추천 0
레시피는 똑같아도 제조 공정, 기계 등 셋팅이 똑같을까요

 

동일한 효능이라고 실험하는것도 어거지로 기준 맞추려고 몸 비틀어 시험하고 그럴텐데

 

아, 물론 이렇게 쓰면 제약회사랑 영업사원분들 생계가 달려있으니 저한테 득달같이 달려들분들 몇몇분들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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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뜨 다른의견 0 추천 0

@RMIST 식약처허가를 너무 쉽게 보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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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다른의견 0 추천 0

@RMIST 생동성 알바 한번 해보시면 살짝 이해가 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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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다른의견 0 추천 0
영업을 불법으로 하니깐 그러죠. ㅎㅎㅎㅎ 가서 인사하는것도 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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