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괜찮아서 재미있을 것 같드만 점점 병맛
나오면서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결론이 없는 이상한 영화
현재 상영작 개인적인 관람 순위 10점 만점
파묘 (7점)> 댓글부대 (3점)
감독의 전작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였고, 그 영화 보고 너무 반해서 이 감독 다음작품 기대된다!! 하고 지난지 어언 몇년, 그 감독 영화인줄은 모르고 봤는데 [댓글부대] 보며 든 생각은 "재능을 타고난 영화감독이네 !!" 하고 찾아보니 [성,나,앨] 감독 !! 아 역시!! 삼성을 교모하게 까면서도 고소고발당할염려 1도 없이 영리하게 맺은 결말에 이마를 탁! 제 개인적인 점수는 9점 . 참고로 파묘는 8점 . 요로고스란티모스의 기대작 [가여운것들]은 원작 먼저 찾아 읽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영화 봤는데 원작을 봐서인지 기대엔 못 미쳤지만, 미친 비쥬얼과 연기만으로도 8.5점. |
댓글부대 덕에 좋은 영화 묻힐까봐 제 진솔한 감성평을 짧게 댓글로 남긴겁니다. 물론 본문이 댓글부대 글이란건 아니고, 내가 본 훌륭한 영화에 내 생각과 반대되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제 의견을 보탠겁니다. 댓글에 흔들리지 마시고 영화 직접보고 판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