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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공영운 후보 낙선 이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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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GTX가 개통했습니다.
동탄 사람들 모두의 염원이 이뤄진거죠
근데 이게 막상 까보니 동탄 내부 교통망이 개판이라
역세권 소수 주민 말고는 이용이 매우 어려웠어요
불만이 엄청 터져나오던 상황이였는데
이준석은 버스망 개편 + 트램 조속 개통 이였고
공영운 후보는 앱으로 호출하는 현대 승합차 (똑버스) 증설 이였어요
이게 이미 운영중인건데 적자가 많이 납니다.
거기다 현대차 사장 출신이니 현대랑 뭐가 있나? 싶었던거죠
그와중에 성수동 건물 증여 사건도 터지구요
제가볼땐 여기서 패착이였던거 같습니다. 하필이면 GTX 개통으로
내부불만이 쌓여가는데 토론회 끝나고 기억나는게 똑버스 뿐이였으니.. 인상이 확 박혀버린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약만 누군가 옆에서 잘 만들어줬어도 이준석 당선이 어려웠을텐데
이준석 옆에는 전 국회의원 이원욱, 전 시장 서철모가 붙어있더군요
공약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참모진이였고
결국 이 차이가 선거에 반영된거라 봅니다.
운빨 + 민주당 똥볼 + 약간의 노력 이 우주의 기운을 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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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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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간신 모리배를 뽑은건 변명이 안됩니다. 민주당 뽑고 그다음 요구해도 되는 겁니다. 동탄의 선택으로 간신배에게 로켓엔진을 달아 준겁니다. |
치즈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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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왕수박 김종민 뽑아줬죠. 유권자 탓일까요 후보탓일까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준석을 뽑으면 안됩니다. 민주당후보가 아무리 잣같아도 이준석보단 100만배 나을 겁니다. |
닉네임할거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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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얘기하기에 해당 지역구에서 비례대표는 민주+조국으로 50% 이상의 득표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민주당에서 무겁게 받아들여야합니다. 젊은 유권자가 많은 텃밭이라고 대충 공천했다가는 지역구 날아간다는거에요. |
무의미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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