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는 7시즌동안 총 897이닝을 던지며 932개의 탈삼진, 통산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합니다.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투수 4관왕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의 4관왕이란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부문을 말합니다.
23시즌 성적만 보면, 23경기에 출전해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습니다.
야마모토의 오릭스는 3년연속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기도 했는데요, 한신에 3승 4패로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참고로 야마모토는 일본시리즈 6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9이닝 9피안타 14탈삼진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습니다.
사실상 일본 내에서는 적수가 없으며 지금 당장 MLB에 가서도 어느팀이든 1~2선발은 가능한 수치이며 실력이라는 평가입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ㄷㄷ ㅋㅋ
오타니랑 얘랑은 괴물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