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최악의 경제지표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마이너스로 치달았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금융위기 후 최저이고 실업률은 3.8%로 2001년 이래 17년만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30~40대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고 인위적 분배정책으로 분배도 악화됐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기업경제는 불황과 탈출로 요약된다"며 "결국 국내 투자와 고용은 줄어드는데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자영업자의 '몰락'도 지적했고 수출과 환율도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2023년 경제성장률 1.4%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6번째 낮은 수치로 1980년 2차 오일쇼크,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저치다. 고물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내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집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과 국민의힘당이 그렇게 주장하던 

낙수효과는 다 어디로???????

2023년은 내수문제로 1.4%까지 떨어진 최악의 경제 상황

재정을 푼다는데 그럼 물가는??? 

참 답이 없는 정부에요. 

그쵸. 나경원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