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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문제가 빠질동안 아무것도 안한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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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뭘하고 있었느냐도 문제고
대통령이 쉬고 있었으면
대행이나 누가 해줬어야 되는데 순실이도 자고 있었고
이건 국가적 총체적 몰살.... 이었다고 봐야
지금도 세월호가 그렇게 빠진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맞춰지는데
왜 빠지는 동안 지켜보며 아무것도 안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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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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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 같은데요. 사고가 그렇듯 그 상황에 누가 지시를 내릴순 없을거고 대통령이 뭐하고 있었냐인데 여당 야당 쉬쉬 하는거로 봐선 너무 망신이라 감추고 넘어가는 듯했음. |
이런G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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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했다간 바로 짤리고 지인들 조사받고 그럴껀데 나서지도못함... 기업하고 해군와서 도와주겠다는거도 막았다는데 진실은 봉인된 기록물에 있나.. |
정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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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해서 묶어뒀죠. 50년인가 이후에 풀리는걸로..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200석이상 먹었으면은 국회 2/3동의로 대통령기록물를
볼 수 있었는데....안되었죠. |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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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는 그 다음부터 거짓말 한 것입니다.
헬기에서 탈출하라고 방송한 것조차 그런 적 없었다고 밝혀졌죠.
오히려 선내 방송으로 가만히 있으라고 지속적으로 방송했고요.
근처에 있던 해경 함정은 구조에 나섰다고 했었지만, 그것도 거짓말이었고, 세월호 선장 및 일부 승무원만 구조한 뒤 멀찍이서 지켜봤죠.
오히려 가장 열심히 구조한 것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던 어민분들이셨습니다.
빨리 밝혀내고 관련자를 징벌했으면, 정권 차원의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진실을 왜곡하고, 재판 개입 등으로 진실이 밝혀지는데 지속적으로 훼방을 놨죠.
해수부 차관서부터 당시 민정수석까지 관련된 사람 면면으로 보면, 조직적이었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 없었죠. |
정윤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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