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반이 작년에 딱 저랬는데. 2학기에만  담임이 3회 교체. 최초 담임은 양심도 없게 겨울방학에 복귀해서 개학과 동시에 다시 병가..

대책이없구먼

양심없다기보단 그 반에 왕진상 있던듯. 할 수 있는게 병가밖에 없으니

왕진상 있었어요. 힘들어서 그만두는거 이해해요. 그런데 방학기간 복귀는 양심없는거 맞아요. 마지막 담임이 기간제였는데, 겨울 방할 들어갈 무렵까지. 겨울 방학 끝난 뒤 담임 유지를 결정을 못해줬어요. 왜냐면 첫 담임이 방학때 복귀하는거고 공식적으로 다시 쉴거라고 한 적이 없으니까요. 힘들어서 그만두는거면 남아있는 학생이나 뒤에 올 기간제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그만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임이 겨울방학되고

그 다음해에 다른 학년 갔는데

개학과 동시에 병가낸걸 어찌아세요?

그렇게 첫 담임에게 관심이 많으세요?

개학과 동시에 내면 바로 새사람 와서 모를텐데

주작인 댓글 또는

주작이 아니면 이 댓글 쓴사람이 반 망친 원흉같네요ㅎ

그러네요ㅋㅋ 겨울방학 끝나면 다음학년 교실로 바로 가는데ㅋㅋㅋ

@ProgressKim 겨울방학 개학하고 다음 학년이 아니였습니다. 모든 지역 학사일정이 동일하지가 않아요. 짧지만 몇 주간의 수업 기간이 있었습니다. 봄방학전에요.  관심 아주 많죠. 교실을 개판으로 만들고 갔는데 관심이 없겠어요?

@ProgressKim 

그런경우 많습니다. 방학기간동안 월급받아먹으려 복직했다가 방학끝나면 병가를 내든, 육아휴직을 내든 하는경우요. 기간제 교사들의 방학중 수입을 빼앗아먹는거죠. 이러면 일선학교에서 교장, 교감이 못하게 막는다고 하지만, 그게 되나요... 진단서, 육아휴직이면 막을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