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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하이브로 이적한 시기는 2019년이다. 그의 롤은 브랜드 총괄 CBO. 하이브 관계사 전반에 대한 브랜드를 지휘하는 역할이었다.
민희진은 (원래) 쏘스뮤직 데뷔조를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독자적인 레이블의 수장을 (먼저) 원했다. 이것이 바로, '어도어' 탄생의 배경이다.
민희진은 풋옵션(매도청구권)도 갖고 있다. 상호 합의한 가격으로 되팔 권리다. 하이브와 계약한 풋옵션 규모는 대략 1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내가 세상을 만만히 보고 또 누군가의 재능과 노력을 폄훼해서가 아니라
사실 성공한 인간은 백프로 운이 좋았기 때문임을
나이가 들어갈 수록 느끼게 되면서
이 사건의 본질은 잘 모르겠지만
민희진인가 하는 양반이 뉴진스를 통해 성공을 거두고
그 이유를 내가 잘나서라 생각하는건 잘 알겠음
그게 아닌데 그저 운이 좋았을뿐이란걸 그 양반도 곧 깨닫게 될거라 확신함 |
결국, 실력좋은 안성일인거네요.
안성일은 대형엔터에 어필할 능력이 없다보니, 스펙위조와 과장으로 중소엔터의 위탁을 전전하다가 사기능력을 키웠다면, 민희진은 성공한 그룹 컨셉들을 만들 능력이 있어 대형엔터에서 일했던건데, SM에서는 반기를 들만한 위치가 아니라서 못했던거고 하이브로 가서 그럴 위치를 만들고 반란을 일으킨거니깐요. 둘다 안전하게 남에 기생하다가 기회를 만들어 언제든지 반란을 일으키려는 성향인건 마찬가지인 것 같구요. |
뉴진스 부모들이 설마 피프티 부모들과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겠죠.
민희진이 부모들도 접촉한 것 같은데 부모들의 대응에 따라 쉽게 결정나지않을까 싶습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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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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