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백남녀, 당신의 과녁을 그린 고태호 작가의 펀치드렁커드 입니다.
정신질환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인식을 그린 작품.
초반부에 등장인물이 많아 몰입도가 좀 떨어지고, 그림체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어 잘 안읽혔는데
중반부 넘어서 부터는 정말 재밌게 봤네요.
개인적으론 우울증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 더 공감하고, 더 위로받으며 읽었습니다.
감동, 드라마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아직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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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만 봤는데.... 이런 장르도 함 볼까 싶어지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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