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다!

70,80년대 민주화 운동 했던 대학생들이 지금은 60,70대 할아버지들입니다. 이런 할배들도 나이 먹으면 보수화가 됩니다. 

만약 그들이 대다수였다면 박정희가 장기집권을 할수도, 전두환이 임기를 제대로 마칠수도, 노태우가 집권을 할수도, 김영삼이 3당야합을 할수도 없었을겁니다.

그냥 저들 대부분은 원래 저쪽 성향이거나 아무 생각 없던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면 보수화 되는 현상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 보수로 바뀐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나이가 들어서 보수화 했다는 부분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민주화와 정권교체를 직접 보고, 겪고, 이뤄낸 50대들이 가장 진보진영 지지도가 높고 그들이 예전처럼 보수쪽으로 바뀔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영향으로 이제 60대까지 점차 진보쪽 지지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일보나 국짐이 불안해하고 있는게 그 증거입니다.

@세요나프레 통찰력 제로 지렸다.

@만도 백 번 공감합니다.

7,80년대에는 대학 진학율도 낮았죠.

70대이상 윤석열 지지 안하시는 20% 정도 되는 분들이 그당시 대학 다니고 민주화 운동 했던 분들 이겠죠.

@세요나프레 

나이를 먹어서 이상한게 아닙니다.

이상한사람이 나이를 먹은겁니다. 이거 정말입니다. 정상인 사람은 나이가 먹어도 운동능력 인지능력이 저하될 뿐입니다.

@세요나프레 뭐래는겨? ㅋㅋㅋ

잡혀가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