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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자 민희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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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면 자의식 과잉에 프로젝트 성공 시키면 다 내탓 서폿 한 사람들은 자기 바운더리 아니면 다 개무시 하는 사람들 있죠
딱 전형적인 그런 성향에 성공도 크게 했으니 어깨뽕이 넘쳐 흘려 저지른 일 같은데
오히려 저런 사람 주변에는 진정한 사람들이 곁에 없다는 것 또한 살다보면 배우는 일인데 그러니 주변에서도 사실은 자기 편 없으니 저렇게 정보가 흘러들어가고..
조직에서는 저런 사람 필요없죠 시스템과 협력하고 공생하고 서로 인정하면서 앞으로 나가는게 사실상 파이를 늘리는 전략이라는걸
또 한번 겸손해야 겠다는 사실을 배웠고 제 삶에도 적용 시키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민희진님도 제대로 인생을 배우는 시기가 되시길, 질투와 경쟁,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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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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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걸 보니 결국 돈이더군요
뉴진스가 성공하고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니 욕심이 나겠죠 고생은 본인이 했는데 수익의 대부분을 하이브가 가져가니 배가 아플수도 있죠 여기서 한가지 민대표가 착각하는게 뉴진스를 기획총괄한것과 회사를 운영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인듯 보이는데 본인의 역량이 된다면 굳이 어도어를 가져가려고 공사칠게 아니라 독립해서 자기돈 박고 회사를 차려서 시작하면 되지 않나? 본인 능력이 탁월하다면 뉴진스에 목멜께 아니라 새로운 그룹을 만들면 되고 하이브가 민대표에게 돈만 댄게 아니라 여러가지 서포트 했을거 같은데...암튼 욕심이 문제네요 |
룰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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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입니다.
능력을 보고 믿고 방시혁은 투자를 했고 리스크를 지고 전적으로 서폿을 한것은 인정안하는거죠
조용히 나가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면 됩니다 민희진님은 자기를 믿는다면 |
얼음과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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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때 자금이 없으니까 결국 동업이나 투자로 이것저것 시도 해봤는데 사업준비해서 운영하다보면 잘되도 문제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 보이면 그때부터 시작되는게 지분싸움이더라구요. 결국 분쟁나서 다 말아먹게 되더라구요. 박진영이나 방시혁처럼 유대관계로 소싯적부터 관계를 쌓아오지 않는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