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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가 좋은 대우를 받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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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 변호사가 비밀유지해야한다고 해서 입막 당하기는 했지만 계약의 부당함 이야기하면서 엄청 흥분하더니
"저 못 판다" "노예계약이다" "하이브를 평생 못떠날 수도 있다" "이런 대우 받고 누구 좋으라고 열심히 일하냐"이라는 말을 했었거든요.
솔직히 실제 1000억 지분이면 방시혁 발가락이라도 핥았겠죠.
뭔가 지분을 주되, 되팔수 없는 장치같은 것을 해놔서 뒤늦게
알고 개빡쳐서 반역을 모의한거 같기도 하네요.
결국 제대로 안 알아보고 서명한 본인 잘못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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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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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자체는 우리가 볼땐 엄청 좋은 대우일텐데 워낙 이름알린 연예인들은 많이 버는 세상이니 그사세에선 자기 커리어 대비 금액이 적다 생각할순 있을거 같아요 |
1더하기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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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 보상으로 받는 주식은 락업이라고 일정 기간 못팔게 제한을 걸어놓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걸 완전히 부정하고 독소조항이니 노예계약이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해서 주식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는거죠.
자기가 정 하이브를 나가고 싶으면 주식 받는거 전부 포기하겠다고 각서 쓰고 나가면 아무도 안말려요. 근데 나가면서도 돈욕심은 나니까 노예계약 독소조항 비밀유지 어쩌고 개소리를 해서 주식 받을거 다 받고 나가려고 하는거죠. |
이렇게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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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공모주도 싸게 사는 대신에 최대 1년 락걸림.
근데 18프로면 가치가 3800억 된다 하는데
11억으로 그정도 가치를 매입햇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걸려있겟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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