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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당근에서 싸게 판매 했는데 구매한 사람이 바로 비싸게 판다고 하는 글을 보면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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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유권이 넘어 간 것은
되팔이 어쩌고 할 필요가 있나해서요.
일단
1.
그 사람이 바로 옆집에서 온 것이 아니면
그 사람 움직이는 비용. 연료비. 그 다음 그것을 정말로 엄청 나게 비싸게
되팔이 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능력입니다.
우리가 원유 가지고 와서 재 판매 하는 식으로 수출하는데
사우디 아라비아가 왜 니들 더 비싸게 팔아 ..다른 얘기지만요.
2.
내가 싸게 판다고 하고 이미 판매한 것은 중고라서 알 수 없는 가격
중고는 어찌 되었든 정해진 가격이 없는 것이고
내가 팔때는 싸게 판다는 것은 비싸게 팔아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거죠.
중고 시장가가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냥 가격일 뿐
그사람이 비싸게 판 것이고 그건 그 사람의 능력이 이라고 ..
자고로
일단 팔고 나면 신경 끄는게 맞습니다.
제가 10년전에 구매한 아이폰 3gs 미개봉을 500만원 판다고 하면
되팔이가 될까요?
바로 사서 되 팔면 되팔이
지금 사서 나중에 팔면
양심팔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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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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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싸게 해달라고 해서 싸게 사고 당근에 더 받고 팔아서
문제 생겼다고 원판매자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한번 겪어봤음... |
갤럭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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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거래에서 문제 생긴 것은 부당한 이익을 위한 사기가 아닌 이상
환불의 의미가 없어요. 그니까 사기가 문제 인데요. 직거래시 물건을 직접 보고 판매 한 것은 그 가격을 사기(즉 기망해서 편익을 취하는것 -형사사건) 이 아니면 직거래시 문제되면 민사로해결 해야 하는데 민사해서 이길 방법이 없죠. 직거래는 그래서 맹점이 전원을 켜고 확인을해야하고 일반 제품이면 물건을 확실히 확인하고 이미 거래 끝나면 어찌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직거래가 인터넷 보다 더 확실하지만 문제 생기면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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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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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끄는게 맞긴한데 되팔이는 당근신고사항입니다 당근에선 허용을 안한다고 봐야겠죠 아님 최소한 번개 같은 다른곳에 팔라는 최소한의 양심을 바라는것인지도..ㅎ |
갤럭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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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대조해서 방금전에 내가 판것인지 어떻게 다 확인 해 볼 것이면
그게 맞다라고 하더라도 그 소유권을 이미 넘긴 것은 당근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어요. 신고는 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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