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업무 때문에 베트남 여자를 겪어봤는데 강짜부리는게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하네요. 1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업무상 거래처의 베트남 여자사장에게 컨펌을 받아야 하는 업무가 있는데
대화 자체가 통하질 않네요. 한국말도 하는 사람인데 자기가 불리할때는 못 알아 듣는척하고
자기가 화를 내야 하는 포인트일때는 본인이 베트남사람이라는걸 십분 활용해서 반말 찍찍해대고
내 말 못알아들어? 이해 못해? 이해 안돼? 식의 쌩 어거지며 강짜를 부리는데 와 이건 그냥 바위산에 대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는 자세 자체가 아예 없어요.
소위 말해서 까라면 까가 너무 심하네요.
제 주변에 베트남 여자와 결혼했다가 생을 마감하신 분이 있는데 진짜 그 분 심정이 간접적으로 이해가 가더라고요.
몇년전 그 분이 생각날정도로 진상 경험이였습니다.
좋은 경험보다 나쁜경험이 태반이니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확실하진 않지만 한국인으로 귀화한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더라고요
쌩어거지부리고 강짜 놓는걸 엥간한 한국 사람들은 못당해내지 싶고..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이정도인가 싶을정도...
별 해괴망측한 단체들이 도와준답시고 설치면 나라 꼴 어찌될지 심히 걱정됩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4
IIlIIIlIlIlIIIlII
놀고들있네
0
2
|
베트남 사람이 좋으면 좋지만 미국에 전쟁을 승리했다 그런 부심이 있어서 절대 저런 경우 지려고 하지 않음. 좋게 말하면 생활력이 강해서
억척스럽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나쁘게 말하면 타인과의 화합이 약하고 떨어지므로 크게 성장할 수 없음. 겪어보면 더 잘알 수 있지만 그 예를 보는게 박항서 축구 잘하도록 키워놨더니 다 지들이 잘해서라고 연봉 깍아라 쫓아내라 지들 덕인줄 암. 그렇게 보내고 나니 더 비싼 트루시에? 등등 댈고와도 망함. |
현재를충실히
0
0
| 마저요 먼가 이견이 생겼을때 절대 양보나 타협이 없더라고요. 협의를 하고 서로 조율할정도의 업무상 일일 뿐인데 입술을 파르르 떨정도로 역성을 내더라고요. 생활력이 강하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진상 중의 진상이라는 느낌. 귀닫고 난 다 모르겠고 무조건 내 말에 맞춰. 이 느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