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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머리

하이브 거짓으로 해명했네요 183
따소물 13 2024-04-26 18:44   조회 : 43305
IMG_0175.jpeg (123.1 KB)

 

IMG_0175.jpeg

 

  •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 이 기사는 04월 26일 18:2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간 체결한 주주간계약이 하이브 동의 없이는 경업금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례적인 계약이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 

 

하이브가 말한 저 날짜 이후에도 경업금지 조항이 다수 발견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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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83
동까스슷
| 다른의견0
한국경제가 계약서 공개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하이브도 솔직하진않네 ㅋㅋㅋㅋ
fromsign
| 다른의견0
전국민이 하이브 언플 중이란거 다아는데 놀랍진 않네요 ㅎㅎ
드루이드
| 다른의견0
달면삼키고 쓰면 뱉고 하려고 언플한거 딱 티나던데요 대우대우하는데 원래 단거삼킬땐 대우해주는겁니다 팽하려고 모략 펼친거구요 그사이에 카피다해놓고 작전짠거죠 화장실 들어가기전하고 나올때랑 딱 다르다 이말이죠 역대급 대우대우 하시는분들 그만큼 본인들 능력이 딸리니 그런대우해준거란 증거입니다
[* 비회원 *]
| 다른의견55
이미 다른데 여론은 민희진으로 돌아섰는데 뽐뿌만 하이브 붙잡고 있으니 ㅋㅋㅋ 진짜 업데이트 느려도 너무 느리네 하이브 디스패치 관계만 봐도 하이브가 언론을 얼마나 잘활용하는지 알텐데 ㅋㅋㅋ
나는나라구요
| 다른의견1
이거...반박문 보면 이해가 되요. "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습니다.그건 풀어준다고 했데요. " 그리고 아래는 그 보상 규모...민희진
현실렙업
| 다른의견6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글을 안읽는건가 읽을 능력이 없는건가.... 문해력 어쩔...
세상에e런1E
| 다른의견5
자기들이 듣고 싶고 읽고 싶은것만 읽는 사람들이라 객관적인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ㅋ 진짜 알바가 풀린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도통 이해불가임 ㅋㅋㅋ 12월에 이미 답변 보냈다는 내용이 버젓이 있음에도 댓글 수준 보면 ㅋㅋ
따소물
| 다른의견2
무슨 소리예요? 수정이 안됐고 하이브는 2026년 11월 부터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말 자체가 거짓이라는건데
용용용
| 다른의견4
민희진에게 1,000억을 준 기업?
[* 비회원 *]
| 다른의견11
업데이트 느린게 아니라 이미 종교에요 한번 빠지면 절대 안바뀜 그냥 하이브발 기사가 무조건 진리고 사실임 종편만 신봉하는 태극기 할배들 보는거 같아요.. 으..
문철용
| 다른의견12
김어준이 민희진이 이상하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에......
두기리두기
| 다른의견0
연봉 오십억에 주식20% 천억~4천억 이 노예계약???
카이저7
| 다른의견7
민빠들이 더 종교의 영역이던데 ㅎㅎ 하이브 언플이 과도한게 있긴한데 핵심을 정리해보면 민희진 욕심이 사단임
여기가어디에요
| 다른의견1
연봉을 얼마를 받든 노예계약은 맞는거 같네요. 그 동안 업계에서 몇천억 단위의 연매출을 꾸준히 찍어온 사람인데 단순히 받는 돈의 액수로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하이브가 민희진 주식을 받아주지 않으면 민희진은 평생 동종 업계에서는 일 못하는거에요. 따지고보면 연봉 몇 년 받고 평생의 잠재적가치를 포기해야하는건데 노예계약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동까스슷 다른의견 0 추천 45

한국경제가 계약서 공개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하이브도 솔직하진않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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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링 다른의견 0 추천 3
다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은근히 손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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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다른의견 1 추천 1

그게 아니라 12월에 이미 이거 수정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민희진이 풋옵션 13배에서 30배 내놔라고 해버려서 수정이 안되고 교착상태에 있던겁니다;;;

그걸 이 민희진이 써먹을 카드가 없으니 이제와서 노예계약했어 빼액!! 하는거구요. 서명한건 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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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소물 다른의견 1 추천 6

저런식으로 속였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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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용 다른의견 0 추천 1

다들 자기 유리하게 언론을 이용하는거죠.

 

계약기간동안 경업금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보유지분의 75%를 팔수 있도록 했는데 .... 그게 얼마인지는 아시죠? ㅎ

 

그보다는 부대표와의 협의가 빼박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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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에요 다른의견 0 추천 0

@용용용 75%건 99%건 보유지분 나머지는 하이브 허락을 받아야만 팔 수 있고 결국 하이브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평생 일 못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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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지요 다른의견 1 추천 3

@따소물 

새치기 죄송

민 오호하시는 분들은 왜 이 글엔 반박을 안하시나요? 한명도 댓글 다시는 분들이 없음. 

다들 이거 보면 입꾹닫 약속이라도 하셨나..

 

마침 이 글에 다 모여계시니 여쭤봅니다. 

아래 내용 보고도 쉴드가 되세요?

-------

 

 

어제 기자회견장에서 민희진 대표가 

단순 농담으로 치부한 카톡 메세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 25년 1월에 풋옵션 행사 

2. 하이브는 무조건 어도어 지분 18%를 1천억에 매입

3. 뉴진스 멤버들이 표절 등의 이유로 권리침해 소송 걸어 전속 계약 해지 

4. 빈껍데기만 남은 어도어 저가에 다시 사들여 뉴진스 활동 재개

 

어제 기자회견 해명에서 이 구체적인 카톡 메세지를 임원과 나눈 사적 농담이라고 치부했는데, 이게 농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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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용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가어디에요 그것도 협의중었다고 하잖아요. 엄청난 불합리면 법정가면 되죠. 75%를 판돈으로 그동안 충분히 잘살지 않을까요? 1000억이 넘는다는데...

지금도 김앤장 만큼은 아니지만 국내 탑티어 변호사를 데리고 기자회견할 정도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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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에요 다른의견 0 추천 0

@용용용 혼자 거의 도맡다싶이해서 매년 수천억 매출 올리는 사람인데 그거 팔아치우고 평생 백수로 살아야한다고하면 인생이 참 억울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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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용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가어디에요 뉴진스정도의 그룹이 혼자 도맡을수 있는 규모라고 생각하세요? ㅎ 마케팅과 매니지먼트의 상당부분을 하이드에서 했다고 하이브 직원들이 얘기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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