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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알고보면 철저히 계산된 기자회견이거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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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천억 ~ 많게는 2천억 이상을
뉴진스 성공으로 이미 보장받은 여자가
화장끼없는 얼굴 + 야구모자 + 후즐근한 의상에
거침없는 욕설로 완벽하게
"언더독"으로 포지셔닝되어
법적인걸 떠나서 적어도 대중에 어필하는데는 대성공
거대자본과 방시혁 박지원 등의 힘있는 남자들에
핍박받는 여자를 강조
개저씨 표현까지 말그대로 여초와 페미까지 우군으로 포지셔닝
보통 이러면 이대남 일베 펨코놈들은 반페미
전선을 펼쳐야하는데
자극적 표현과 순수재미에 취해서 평소 욕하던
여초페미와 같은 전선에 합류함 ㅋ
곱씹을수록
결코 순수한 약자의 모든걸 내려놓은 울부짖음이 아니라
철저하게 포지셔닝된 행동이었거늘
불과 하루전만해도 여론 95퍼는
피프티의 안성일마냥 여론재판 끝내던 대중들이
한순에 입장 뒤집는걸 보면
참으로 대중 또한 얄팍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이브나 방시혁 편들 생각은 없지만
수천억대 민희진도 결코 님들같은 그냥 월급쟁이 직원은
아니니 엄한 감성적 동조나 빙의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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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부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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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횡령걸려도 가진걸 다뺏어가진 않습니다
배임 횡령으로 얻은 이익을 환수하는건대 실행이전이니 환수해갈것도 없죠
다만 별개로 주가하락등을이유로 배상책임을 져야한다면 일부 벹어내야하겠죠 |
에르자드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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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필요에 따라서 할 수 있죠.. 기자회견 하지 전만 해도 하이브의 언플에 입장 완전 낭떠러지까지 밀렸는데 이 상황에선 기자회견으로 돌파구를 찾아야죠.. 민희진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서 여론만 돌릴 수 있다면 변호사들도 반대하지 않을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