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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옹호가 재밌는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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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주식하다 보면 경영권분쟁은 흔한 일임
근데 최대주주와 2대주주의 지분경쟁을 보고
그 누구도 상사의 갑질과 부하의 권리행사로 보진 않음
회사를 먹으려는자와 그걸 방어하려는자로 보는게 일반적
회사를 먹진 못해도 적어도 이사회에 자기 사람을 꽂는다던가
자신의 임기를 보장 받는다던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해지는게 경영권분쟁인데
사람들은 이걸 상사의 갑질과 피해자의 권리행사로 봄
최대주주와 2대주주의 싸움인데
더웃긴건 2대주주의 지분은 모두 최대주주가 양도한것
나는 민희진이 회사를 통채로 삼키려 했다고 생각안함
그건 불가능함 그 카톡 내용은 공상과학영화에서도 이뤄질수 없음
그러나 표면적으로 뉴진스를 위해서건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건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경영권분쟁을 일으킨거임
이걸 갑과 을 싸움으로 볼일인가
슈퍼갑과 갑의 경영권다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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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음악하나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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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만큼 선동에 취약하다는거죠..
민희진은 2시간동안 처음에는 불쌍한척, 언플에 당한척, 모든 약한척은 다하면서 동정심을 유발하고 그후에 하이브의 부당함을 까발릴때는 욕하면서 여전사 포스 뿜어내니 사람들이 열광하고 특히 여자들은 대리만족하면서 응원하는거죠..
진실은 하이브가 갑이지만 민희진도 자회사 대표인 경영진이자 파워가 있는 사람이고 경영권 찬탈 모의가 분명히 있었는데 그걸 대충 넘어가는건 이건 민희진이 엄청난 대중 선동의 힘이 있다는거죠. |
츠바나g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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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을 처음 외부에 터트린 하이브는 민희진이 회사를 찬탈하려 한다고 언플 했는데 실상을 까보니 회사찬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라는게 드러났죠 하이브는 내부에서 조용히 처리가능한 일을 여론전으로 끄집어내서 일을 망친거 |
벌어서막질러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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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탈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해서 경영권다툼까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상장한 회사도 경영권찬탈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러나 경영권분쟁을 시도해서 자식의 이익을 도모한건 사실에 가깝지 않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