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문자 와서 해 봤는 데 팬덤 정치 저격용 설문조사 더군요.
한국갤럽 이라는 데
이게 중도적 질문과 자기들이 원하는 답이 나오게 유도하는 질문이 있잖아요.
전자는 진짜 학술용 후자는 정치 언론용으로
보통 질문이 이정도만 되도 중도적 질문인데
정치인의 팬덤 정치가 대한민국 정치에 과거에 있던것과 다를 바 없다.
매우 그렇다 조금 그렇다 보통이다 조금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거기 질문들은 대부분
특정 정치인의 과도한 팬덤 정치가 대한민국 정치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과도한 팬덤 정치가 서로 상대 진영의 과열된 비난과 싸움을 유발한다.
2030 남자 2030 여자의 성별적 가르기에 과한 팬덤 정치가 영향을 줘 더 커진다
맹목적인 팬덤의 의견을 쫓는 정치인은 정치를 제대로 못할 것이다.
매우 그렇다 조금 그렇다 보통이다 조금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식으로 질문 자체는 그냥 팬덤 정치가 과도한 혹은 지나친이라 해 놓고 질문을 만드네요
그냥 극단적 팬덤정치를 기준으로 답볍을 하게 해 놓음.
과도하거나 극단적이면 다 안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