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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병들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25
쟈유로운새 2024-05-02 18:39   조회 : 2222
96k15h3a.png (27.7 KB)

한의원에서 침 맞으러 갔는데

 

아이 데리고온 부모가

진료 전에도 아이 관리 잘 안해서 나한테 한소리 듣고 문밖에 나가서 기다리더니

 

제가 침맞고 나와서 보니

아이한테 유튜브 틀어주고 카운터에 아이 맡겨 놓고

침맞으러 들어갔더군요.

 

 

이런 사람이 점점 늘어서 전인구의 30퍼쯤  되면

집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거 같음..


 

 


 

96k15h3a.png

 

 

오늘 나한테 쿠사리 먹은걸로 또.. 어디가서 하소연 글쓰겠지

저출산이 문제라더니 이래서 애 낳아서 키우겠냐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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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5
아웃러프
| 다른의견0
글쓴이분 사회부적응자이신가요;;? 아이한테 한소리하는 건 이해되는데 그 뒤에 상상은...;
아웃러프 다른의견 0 추천 15

글쓴이분 사회부적응자이신가요;;?

 

아이한테 한소리하는 건 이해되는데 그 뒤에 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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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유로운새 다른의견 8 추천 1
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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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황기 다른의견 0 추천 1

ETO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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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otserved 다른의견 0 추천 0

애보는데 아파서 침맞으러 왔는데 침맞는데 애는 못데려가니 둔거같은데 님이 이해심이 심하게 없으신거 같은데요... 거기에 그부모가 글쓰기전에 자기가  먼저 쓰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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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소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럼 애를 어디다 맡길 곳이 있나요 있었으면 안 데려 왔겠죠 그리고 아파서 통증에 애 잘 못 볼 수도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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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소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리고 님이 나무라니까 별말 없이 애 데리고 문 밖에 나갔다고 글로 쓰셨네요 글 쓰신 스타일 보니 말 한마디라도 하고 나갔으면 그것도 썼을 분이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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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소개 다른의견 0 추천 0

약간 본인이 일침 날려서 부모가 애랑 나가서 있으니 정의 실현한 것 같아 뿌듯해서 쓴 자랑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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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유로운새 다른의견 5 추천 1
그런건 정의 실현 느낌도 안나구요

그냥.. 권리, 호의 , 편의 이게 구분이 안되고

대체 어디까지 권리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여기 댓글보면 제가 이상하고 저게 권리가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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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away 다른의견 0 추천 2
병원 좀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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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다른의견 0 추천 4

병은 본인이 드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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