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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확실이 동남아 한계가 뚜렷한 팀이었네여 5
 필멸자박사장 2024-05-04 23:58   조회 : 1761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처음 선수구성할때 수준이하의 선수들이 너무많아서 

 

해외 인도네시아계 국적까지 주면서 겨우겨우 쥐어짜듯이 베스트11만듬 

 

문제는 이 베스트11과 백업 멤버들간의 선수차이가 너무심해서 

 

이번대회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중에도 쉽게 선수교체를 하지못할정도였다는데 

 

현지에서도 8강 연장전때 한국이 밀어부쳤으면 무너졌을거라는 평가했지만 

 

우리 황선홍 감독님께서는 상대팀 분석도 안했는지 연장부터 승부차기 목표로 걸어잠그시는 선택덕에 

 

40년만에 한국없는 축구 올림픽을 보게된거네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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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kfamily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 놓고 귀국에서 큰소리치는 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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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heart 다른의견 0 추천 0
신태용 감독은 저 한계를 극복해야 레벨업 가능할거에요.

전에도 한일전에서 전반 두 골 넣어 놓고도 후반 세 골 먹고 졌었죠..

신태용 별명중 하나가 후반 15분 조루 입니다.

 

암튼, 전방압박+활동력 전술의 감독은 선수들이 갈려서 초반에 좋다가 후반 폭망경향이 강합니다.

토트넘 벤탕이가 후반기에 죽쑤는 이유가, 국대 우루과이에서 비엘사에게 갈려서

폼이 떨어졌다는 애기가 일리있는 이유..

 

그래도 현 국대감독으로는 제일 낫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제시마쉬가 현 국대감독으로 오면 보는 재미야 보장하지만

선수들, 특히 미들에서 갈려나갈 걱정이 되는거죠.

근데 돈때문에 조율 안되는거보니 어차피 델고 오지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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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볶음 다른의견 0 추천 0
동남아 상대로 체력전이 즉효약인걸 뱁새만 모르죠.

 

신태용 전술 특성은 둘째치고 그냥 동남아 국가들 전반적으로 체력이 조루입니다
 

후반70분만 넘어가도 눈에띄게 헥헥대는게 동남아인데 거기서 잠그기를 하고 자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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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다른의견 0 추천 0
박항서 때의 베트남이 그나마 빡시게 체력 훈련을 시켜서 같은 동남아 팀끼리 붙을 땐 위력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다른 팀들도 놀고 있는 게 아니라서 따라가기도 했지만... 

예전엔 우리와 동남아 선수들 체격 격차가 커서 한국 선수들이 몸싸움 하면 체력이 더 빨리 고갈되기도 했죠.

(우린 유럽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반대로 동남아와 비슷하게 체력 갈려 나감.)

근데 체격도 많이 따라 왔고 예전처럼 몸싸움으로 비벼대는 것도 덜해서 그게 안통하는 거라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동남아 상대로 킬러였던 게 황선홍 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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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음료수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진짜 공격 안하는 거 보고 ㅅㅂ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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