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도 관심좀 ㅠ

네이버가 개인도 아닌데 그럴려구요;

이해진이 일본에 팔아먹은지 오래입니다.

지킬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지분도 애초에 50대50으로 나누지도 안았을테고

이사회 인원도 야후쪽 인사들로 채우지 못하도록 막았겠죠.

이해진은 손정의랑 붙어서 해먹을 사업들에 자기 지분이 중요한 사람이지 키우느라 돈만 들어간 라인은 비싸게 팔아먹어야할 대상일 뿐이었죠.

이해진 입장에서는 지금 이거는 잘 팔아먹고 손정의랑 할 사업만이 넥스트 스텝일 겁니다.

@freester 

뭔 소린가요

일본에서 확장하려면 소프트뱅크랑 합작없이는 힘듭니다

일본이 우리나라기업에 얼마나 박합니까

삼성도 일본에서 안착하지 못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일본정부가 양아치라 문제인것이구요

일본 인구가 1억입니다

대부분 라인 사용중이고

이같은 성공사례는

네이버 클라우드 입장에서는 세계진출에 레퍼런스가 될 것이었구요

@freester 지금 일본 정부가 강제로 라인 지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있는 중인데 뭔 아무 상관도 없는 헛소리로 물타기를 하세요? 일본인임?

@멕닛 

그거는 일본 정서상 쉽지도 않은 편이고

이해진도 쉽지 않다고 판단해서 빅딜이 이뤄졌던게 몇년전입니다.

사실 돈은 뭉터기로 들어가는데 이익이나려면 너무 먼길이 남아있었고 일본라인 팔아버리고 싶었던 게 이해진의 본심입니다.

이해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비싸게 팔아먹은거구요.

이해진은 손정의가 하는 사업에 자기 지분 넣는거에만 관심있을 거예요.

@1더하기1은 

해외사업에서 각국 정부의 자국 이익되게 압박넣는 일은 흔합니다.

중국에 투자한 회사들 중국에서 나가라 하면 암말도 못하고 나가잖아요.

일본은 그나마 거부할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해진이 지분 팔아먹고 이사회 임원들이 야후제펜계 인사들로 채워지고 하니 

결론적으로 이사회에서 정부압박 명분으로 경영권 배제 시키는 사태를 막을 수가 없는 겁니다.

지분 강제매각은 소유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있는 거지만

경영권 배제는 거의 막지 못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경영권이 배제된 지분이 그닥 의미있지도 않아보이고 무엇보다 이해진이 그걸 지키려는 의지도 없을 겁니다.

결국 일본정부 압박을 명분으로 적절한 가격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freester 이해진씨 본인이세요?

@freester 뭔소리여 야후랑 합병하기 전부터 라인은 잘 나가고 있었고

야후재팬이랑 비빌만큼 커져서 합친건데..

야후재팬이 뭔 구멍가게였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손정의가 지금 넥스트 스텝이 뭐가 있다고... 어휴

@freester 아 일본에서 사업 하려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