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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빤스까지 털린 삼촌 썰.jpg 62
[* 비회원 *] 2024-05-11 20:43   조회 : 4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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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2
뻥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때쯤 용산가면 어께동무하면서 화장실가는사람 본적도 있긴했는데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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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원숭이 다른의견 2 추천 0

대학생때 화장실 똥싸러가면 옆칸서 혼자인지보고 문열면 두어명이 갑자기 들어와서 돈 뺏죠

입구에 한명 망보고

부산 남포동 갔다가 낌새가 이상해서 밖에 친구 5명 있었는데 문자로 화장실로 다 오라고 보내고 감금(?)당하기 직전에 친구와서 무사귀환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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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다른의견 0 추천 0

신용산역가는 지하도가 최대 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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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이구 다른의견 0 추천 0

동대문갓다가 그렇게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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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초코 다른의견 0 추천 0

세상이 갈수록 흉흉해서 애들 키우기힘드니마니 하는데 20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지금보다 훨~~~~씬 난이도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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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리어 다른의견 0 추천 0
용산에서 5명이서 커터칼 들이대고 어깨동무 하고 끌려간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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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7호 다른의견 0 추천 0
매드맥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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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딱 다른의견 0 추천 0

90년대엔 옷 뺏어가는건 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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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사마 다른의견 4 추천 0
진짜... 그랬음.. 

전 인문계쪽인데 농고나 공고애들이 저에 대한 소문이 어떻게 난건지 건드리질 않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서울쪽으로 대학갔는데 조폭형님들 술먹는 곳에서 어쩌다 같이 먹고 합석도 하고 그런게 

 

 고향에 소문이 나서.. 제가 조폭에 들어갔다고 갸들 입장에선 출세했다고 제 동생까지 건딜지 못했다고들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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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z 다른의견 0 추천 1
대학가서 술먹은걸 고등학교때 알아서 안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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