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2~3명이랑 점심을 먹어요
오늘은 국밥 먹었는데 당연히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반대편에 있는 동료가 국밥 먹으면서 말을 하는데
밥 몇알이 제 국밥으로 ㅠㅠ
하아
갑자기 밥맛이 뚝
죄송하다며 다시 자기가 내겟다하면서 다시 시켜준다 했는데
이미 반을 먹은지라 다시 먹기도 뭐하고 괜찮다하고
그만 먹었는데 이런일이 이제 트라우마로 생길꺼 같아서
밥 먹을때 가려먹어야 하나
이런일 없으신가요?
이야기 안하고 밥을 먹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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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람이 강하신분인가
말을하는건 상관없는데 입에 음식물은 삼키고 말을 해야지...
그냥 입안에 있는거 먹고 말하면 되는데, 말하고 싶은게 뭐이리 많다고...
밥알이 들어갔으면 진짜 더럽죠...피할수도없고 참 난감하네요
아;; 솔직히 안보여서 글치 침은 자주 튈텐데
밥알은 난감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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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퍽난감하군
새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