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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가해자를 감싸고 있는것 같은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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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고문살인입니다.
단지 군이라는 이유로 살인당한것을 무시하면 안되죠
몸과 마음도 제대로 준비안되어 체력적으로 전혀 준비도 안된 훈병을 그렇게 잔인하게 고문하듯이 체벌한것은 명백한 살인입니다.
구속수사가 당연함에도 군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감싸주고 보호하고 있지요
적어도 간부교육에서 기본적인 훈련방법을 배웠을테고 본인 스스로도 훈련을 받았으면 신병일때 준비되지않은 체력의 한계에 대해서 배우고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학적인 살인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것입니다.
또한 이런 잔인한 간부를 배출시킨 군교육처와 상위라인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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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22
남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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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수류탄 사망사고가 며칠 전이었고, Rotc 출신 사단장 부임도 얼마되지 않았고,..
중대장의 선넘은 단독 범행인지, 아니면 훈련병 기강 잡으라는 지휘계통의 언질이 있었는지 수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사건 발생후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