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누워서 유투브보는것도
지겹고 ..
게임하기엔 눈도 너무 아프고 해서
쿠팡이츠 배달 알바를
시작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어제 굽네치킨 였던가 여튼
치킨집에서
음식 나오기 기다리는중에
저말고 배달하시는분이
세분더 왔는데
저말고 나머지 세분이 모두
모두 중년의 여성분들 ..
한분은 캐스퍼
한분은 모닝
한분은 차종은 모르겠지만
하이바를 안쓰신것 보면
차를 몰고 온것 같은데 ..
중년 노땅의 편견이겠지만
남자들의 세상였던것 같은데
우와.. 대단하다 싶더군요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학원비 벌러 왔겠지 .. 하던데
음... 우리나라 엄마들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