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봤는데 생각지도 않은 무대인사까지 왔네요.
이성민 배우님께서 살려달라고 하시는데 걱정 안하셔도 될 정도는 되네요.
내용은 B급 저질 삼류 호러 혐오 코메디
웃음 타율은 최소 20번 이상 웃겨줄 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었네요.
이벤트로 주먹만한 꿀도 한병 받아서
영화도 보고 배우도 보고 선물도 받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는 ㅎ
현재 상영작 개인적인 관람 순위 10점 만점
그녀가 죽었다 (9점) > 핸썸 가이즈 (8점) > 인사이드 아웃2 (7점)> 퓨리오사 (5점) > 원더랜드 (3점) > 설계자 (마이너스 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