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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이런경우 궁금합니다. 39
 큐팃 2024-06-16 09:14   조회 : 1980

 

저 결혼할때 그친척부모한테 10만원 받음

이때 그친척의 자녀는 어렸음..

 

그 친척 자녀가 이번에 결혼하면

제 부모가 10만원 낼 텐데 저는 참석 못할거 같은데 내야하나요?.

 

참고로 앞으로 그 결혼하는 친척 자녀한테  저희가족은

축의금이나 조의금 받을일 없을거같습니다

왜냐면 그 결혼하는 친척이 해외에 살기때문입니다.

앞으로 자녀들끼리 볼일 없을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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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9
베르시엔 다른의견 0 추천 0

뭔가 복잡해서 몇번을 다시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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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초도령 다른의견 0 추천 4
아~~이게 여기 올린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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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했습니다. 

10만원에 축하도 해주고 평생 찜찜할 일 없어지기도 하고. 부모님도 당당히 제 봉투 전달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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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다른의견 0 추천 0
평생 얼굴볼일이 없어서요.

 

이거 억울하네요.

 

축의금이라는 주고 받는건데

부모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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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평생 안 볼 사이이긴 했어요.

 

그런데

억울할거 같으시면 하지 마세요.

 

본인 마음에 따라야죠. 

여기 사람들 의견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해진 법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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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마뉘 다른의견 0 추천 0
축의금을 단지 주고 받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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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다른의견 1 추천 0

@SG098 집사람 건인데


설득하려면 일반적인 근거가 있어야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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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다른의견 0 추천 0

@반반무마뉘 

자녀들끼리 왕래도 전혀없고 저는

얼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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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마뉘 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와이프 경우라면 그냥 내비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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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다른의견 0 추천 0

@큐팃 집사람건이면 엄밀히 본인이 당사자 아니시네여. 저라면 당사자인 와이프의 판단에 따릅니다. 원글님이 설득하고 말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집마다 문화가 다른거고 어른들 생각도 다른데 처갓댁 부조 문화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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