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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에 관련해선 행정부에서 본질은 안건드는 느낌이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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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문가들도 증원보단 수가조정과 실비보험의 폐단을 논하고 있고 일부에선 미용시장개방을 외치는데 자꾸 엄한데만 건드리고 본질을 다들 회피하는 느낌입니다. 겉으로는 대립각 세우면서 뒤로는 모종의 카르텔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의대정원보다 수가조정과 미용시장 개방을 하게되면 아마 의사들이 더 날뛸 것 같은 느낌이예요. 물론 제 뇌내망상이긴 합니다만 오히려 의사들은 의대정원같은 논의에 더 안심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발 더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려서 정확하게 명분도 잡고 국민들의 지지도 얻어가는 싸움을 해줬으면 하는데 자꾸 의대정원에만 집착하네요.
의사들은 아마 안심하고 있을 겁니다. 의대정원증가이건 싸움의 명분도 없고 본인들 목청만 더 높이게 하는 아젠다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본질을 더 건드려주면 분명 의사들도 근원적인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겁니다. 진짜 행복라이프 날아가게 되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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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Constel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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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거 다 필수의료패키지에 있기도 하고
의사들은 파업 원툴이라 지금 파업이 이기냐 지냐 싸움입니다
여기서 의사들이 지면 앞으로도 똑같은 프로토콜로 조질 수 있는거고, 여기서 의사들이 이기면 앞으로도 똑같은 땡깡으로 기득권 유지하겠죠 |
nvcen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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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새들이 내야 할 수수료 10% 고객에게 전가하는 말도 안 되는 악법도 폐지해야 함.미용시장 개방하고 제약회사 로비 못 하도록 막는 법 발의해서 양심있고 실력있는 병원들만 남기고 싹 망하도록 해야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