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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에서 아직도 야만적인 신입생 신고식을 유지하고 있다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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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됨....
프랑스 에서는 르 비쥐따쥬’ (le bizutage: 신고식)가
백주 대낮에도 , 캠퍼스 안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 방법도 장난의 수위를
훨씬 넘을 정도로 변태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남학생들에겐 발기 대회, 여학생에겐
스트립티즈와 바나나 먹이기, 포도주에다 소변과 기름과 오물을 섞은 수프 먹이기 등 상상을
초월한 흉포한 신고식을 신입생들은 치러내야 합니다.
그 정도가 워낙 심해 교육부 장관이 엄중 경고하고, ,
신고식 고발 전화 접수 센터까지 등장시켰지만 좀체로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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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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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도 어느 대학을 가든지 간에 각각 다른 방법으로 신고식하더라고요. 사진은 리스본 호시오 광장에서 학생들 머리에 팻말걸은 후 무릎꿇고 학생회장(?)한테 훈시듣는 장면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역광장에서 얼차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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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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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미국 각 대학안에 서클 비슷한게 있는데.. 거기들어가서 인맥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신입생때 1년정도 그 서클 시다바리하면서 각종 신고식을 노예처럼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런게 없는 나라가 더 이상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