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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회사는 안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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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들 하는 말씀들이 군대는 최대한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라고 합니다.
가더라도 몸 건강히 아무탈 없이 전역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요즘 군대 사건사고를 보면 더욱더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회사도 그런거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놓더라도 이득을 보는건 저위에 상사 몇몇...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쳇바퀴 돌아가는 시스템...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더 나은 직장으로 급여 더 받기위해 또는 사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고...
저도 사회 초년생 시절,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일하는게 즐거웠고 뭔가 새로운거에 도전하는게 두렵지 않았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을 해야만 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몸 건강하고 내자신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만족을 느끼며 사는 인생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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