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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평범한 남자를 원했던 처자 ㄷ jpg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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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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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노후준비 + 20평대 아파트 -> 부유한 가정
안정적인 직장 + 175 이상 + 준수한 외모 + 가정에 충실 -> 본인도 능력자인데 성격도 착해야
부유한 집 + 능력자를 원한건데 눈이 안 높다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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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24평 아파트면 하급지 구축이라도 5~6억대임.
결혼적령기 35살로 잡고 남자 취업 28~29세라 치면 7~8년 근무인데
지출이 하나도 없이 순 저축한다고 치더라도 연간 세후 수입이 8천만원 이상 나와야 됨. 거기에 현금 5천 종잣돈 여력까지 치면 초봉 1억 직장 다녔어야.
애초에 초봉 1억이면 평범남이 아님... |
학형권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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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인간 다 8점 넘어야하고 과락은 허용안함
10점짜리 육각형 인간을 바라지 않고 8점짜리를 원하는것에 나는 2점어치만큼 관대함을 갖췄다고 생각함 |
팝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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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능한 외모 -> 얼굴 봄.
안정적인 직장 -> 직장 봄. 175이상의 키 -> 키도 봄. 부모님 노후준비 -> 집안 재산도 봄. 위 4개조건만해도 최상위권 배우자인데 평범하다니 |
재테크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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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같은 조건이면 사실 어렵지 않게 만남. 여자들의 문제가 남자는 내려치고, 자신은 올려치니; 애초에 종근당이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인데 뭔; 딱 자기와 비슷한 수준을 찾으면 됨.
- 여자도 아래와 같은 조건이면 저런 남자 만남 166cm 키, 남자의 몸?이 먼저 반응하게 만드는 외모, 안정적인 직장 (대/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가정적이고 술담배 안하는, 부모 노후 걱정없고, 20평대 아파트 자가보유, 나이 4살 차이.
이 조건 딱 봐도 어렵지? 그런데 의의로 저런 여자도 꽤 있음. 여자 본인이 애매하니까 남자도 애매한 사람 만나게 되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