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시청역 운전자 "100% 급발진, 차가 말을 안 들었다"
11
[* 비회원 *]
2024-07-02 08:45
조회 : 2992
0005004422_001_20240702084015970.jpg (61.7 KB)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0005004422_001_20240702084015970.jpg (61.7 KB)
파워링크등록안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
가해 차량 운전자 A(68)씨는 2일 "100% 급발진"이라며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으나, 차량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조선일보에 말했다. 그는 1974년에 면허를 취득한 '베테랑 운전수'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저녁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차량의 느낌이 평소와 달리 이상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운전을 오래 했고 현직 버스 기사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후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갔다"고 했다.
A씨의 아내도 사고 당일인 1일 동아일보에 "갑자기 급발진하며 역주행이 일어났다"며 "남편 직업이 버스 운전사라 매일 운전해야하므로 술은 한 방울도 안 마셨다. 남편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 시내버스를 운전해왔다. 착실한 버스 운전사였다"고 했다.
끝까지 급발진 주장하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1
타도품질
데온
0
0
|
급발진 의심사례들 보면 최종정차는 다른차를 박던가, 어떻해든 사람피해서 가로수에 박던가,벽에 박던가 했었죠. 그정도 위기대처 판단을 할정도면 오인 엑셀은 아닐것같다라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저렇게 스무스하게 정차하는경우 말고요.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