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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경찰에 "급발진이었다" 진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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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15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교차로 역주행 사고' 운전자의 아내가 경찰에 "급발진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전 운전자 A 씨(68)의 아내 B 씨와 그의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B 씨는 조사에서 "사고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남편의 과실 의혹을 부인한 셈이다. A 씨도 언론 인터뷰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급발진 가능성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뭔가 다 급발진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언론도 '급발진일때 대처법', '급발진일때 행동' 이런걸로 기사써서 올리고https://m.news.nate.com/view/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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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이겼다
빛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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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그걸 어떻게 아나? 확신할수 있나/
그리고 급발진이면 뭐 죄가 달려져? 운전대는 고정된게 아닌데... 차를 박던지.. 벽을 받던지.. 그래야지.. 보행자들한테 덮쳐..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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