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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옥수수를 120키로씩 지고 다녔다는 아주머니. 10
힁긔힁긔 2024-07-24 12:24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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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같습니까??

 

제 팔이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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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짱이별 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님 팔뚝이 천하장사 팔뚝을 초라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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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DownMan 다른의견 0 추천 0
반대편도 이만기라 작지 않은걸 생각하면...몸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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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야우 다른의견 0 추천 0

목두께도 그렇고 장사 체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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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CU 다른의견 0 추천 0

와 팔뚝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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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기댄이유 다른의견 0 추천 0
한번에 120키로라는 얘기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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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긔힁긔 다른의견 0 추천 0

팔로만 드는게 아니라 지게 나 등짐 마리위로 지고 다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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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기댄이유 다른의견 0 추천 0
30키로 완전군장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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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긔힁긔 다른의견 0 추천 0

@노을에기댄이유 옛날엔 쌀가마니 드는 사람들 많았어요. 쌀가마니가 80키로 나갑니다.

 

30년전에는 반가마씩 팔았는데 40키로 짜리 등에 짊어지고 저희 아버지고 5층까지 걸어서 들고 올라왔습니다

 

엘레베이터 없는 5충아파트애서 쌀 40키로 짜리 받아오면 그거 들어서 계단으로 직접 올려야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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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기댄이유 다른의견 0 추천 0

@힁긔힁긔 

쌀이랑 감자, 옥수수랑 부피나 그런게 다르죠.. (쌀은 촘촘하게 들어가니까)

감자를 80키로 쌀가마니에 넣으면 아마 3가마니에 나눠 넣어야 할겁니다.

쌀 40키로야 개나소나 드는건데 예로 들기는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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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족구존문가 다른의견 0 추천 0
몸통 두께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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