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티몬사태를 제가 이해못해서 그런데 제가 생각한게 맞나요?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예를 들어
동네T마트에서 콜라를 할인가 1000원에 샀습니다.
마트 밖을 나와 캔 따려는 순간 검은양복입은 콜라회사 직원들이 나타나 콜라를 뺏어갑니다.
우린 마트에서 돈을 못받았으니 마시고 싶으면 정가 1200원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나는 이미 마트에서 지불했으니 그럴수 없다고 하니 콜라를 가지고 차를 타고 가버립니다.
이 상황이 어이가 없어 마트에 가보니 그사이 문을 닫은 겁니다.
천원은 냈지만 지금 내손에 콜라는 없습니다.
사실 마트가 없었다면 저는 그 콜라를 안사고 옆동네 사이다를 샀을꺼 같습니다.
1. 콜라를 회수해간 콜라회사 (제조사)
2. 구입한 마트 (유통사)
제가 보기엔 중간 약탈해간 콜라회사(1)가 더 나쁘다고 보는데
다들 마트(2)가 나쁘다고만 합니다.
저는 누구를 원망해야 될까요?
티몬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가난한삶
치킨엔하이트
0
0
|
걍 티몬에서 결제하고 샀으면 판매자가 물건을 보내고
구매자가 구매확인하면 결제금액이 판매자한테 가야 하는데.... 지난달부터 티몬이 결제된 금액을 판매자에게 안보내니까 판매자도 이제 주문을 받아도 배송을 안보내는 상황..
아닌가요? |
주니joon
0
0
|
플리마켓 운영자(티몬)
마켓 입점 업체(판매자) 플리마켓에서는 운영자가 운영하는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입금된 돈은 수수료를 떼고 마켓 입점 업체에게 특정 지불일에 지불을 하는 구조 구매자가 저 이거 구매할께요 하고 결제를 했는데 판매자가 물건을 건내려는 순간 플리마켓에서 나 사실 돈 없어 이제까지 정산해줘야 될 돈 밀린 돈 하나도 못줘를 발표!!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물건을 건내지 않고 환불 처리 되야 할듯 합니다. 근데 돈은 저희가 안 가지고 있고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마켓 운영자에게 있으니 거기서 환불해 주세요 저희는 권한이 없어요라고 선언 판매자는 몇달째 밀린 정산금액을 받아야 하는데 못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 구매자 억울한거 맞음. 판매자는 환장할 단계. 법리적으로는 모르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