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이제 하다하다 먹는 걸로도 차별함 ㄷㄷㄷㄷㄷ
사원증에 있는 nfc로 찍기만 하면 알아서 통계나오는데
현금 카드는 금액 입력하고 장부적어야 하고
현금없는 버스가 있는것처럼 간편하게 변하는거죠 |
어딜 봐도 식당 욕을 하는게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1차적으로는 본인 회사가 식대를 낮게 잡아서 식당에서 특식을 제공 안하는거니 그런 본인 회사를 욕하는거고
2차적으로는 원청인 KT를 욕하는거죠 원청에서 협력사 쥐어짜기를 하고 있고 특식조차 제공할수 없을정도의 임율을 책정하고 있으니 그런 원청을 욕하는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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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도 그렇지만, 식수인원 맞추기위해 최대 준비한 인원이 아닐까요?
저 식당도 점심때 준비 또는 수용가능한 최대인원이 있겠죠. 특식나올때 조리사님들 죽어(?)가나서 특별수당 주긴하지만 잘 원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평소 저 구내식당 점심을 약 2천 그릇정도 준비한다치면 근데 특식때는 나가서 먹던사람들도 대부분 오기때문에 1.5배 이상준비해야는데 협력업체까지 준비하기는 현실적 제약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사원증으로 결제 하는 구조면 협력사 직원들은 식권을 미리 구입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해서 결제 하는 구조일꺼고 아마 협력직원들은 돈을 더내고도 먹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 구조일껍니다. 그렇게 대부분은 정직원과 협력 또는 파견직의 신분을 구분합니다. 1000원짜리 식권으로 2000원 짜리를 요구하면 도둑놈 이지만 2000원 짜리음식을 만들어 놓고 신분을 나눠서 구입할수도 없게 구경만 하라는건 차별이 맞죠. 심지어 같은 금액으로 먹는데 협력직원들은 점심시간 식당 사용을 30분 이내로 제한하는곳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반쪽짜리 노동법이 제일 문제인게 저렇게 힘없는 파견 협렵직원들을 보호 하는게 아니고 정직원들을 보호하는 기준으로 운영되는게 제일 큰 문제죠. 파견법 뭐 기타등등 많이 마련해 놓은것 같지만 결국 건설이나 일정기간 동안 진행되는 업무를 위해 존재하는 하도급을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매년 계약하면서 우회해서 다 빠져 나갑니다. 결국 노동법이 노동자의 계급을 만들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당연히 대기업 정직원들의 급여나 복지가 더 좋아야 되는건 맞지만 한곳에 모아놓고 일을 시키면 적어도 근무 환경에 대한 차별은 하면 안되는거죠...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취직 하시고 중소기업을 가시더라도 본인 회사에서 일하는 곳에 취직하세요. |
소상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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