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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식 드디어 끝.초간단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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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완전히 개취지만,
전체 감흥면으론
역대최악 빈티풀풀 허접쓰레기 도쿄올림픽 무관중 개막식과 비슷.
공연들은 완전 소규모에다가 선수단입장과 동시진행돼서 집중 1도 안돼고 산만 그자체.
지금까지완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새로운 올림픽개막 비젼을 제시했고
자유롭고 뭔가 누벨바그스러운 현장분위기는
직관적으로 잘 전달됐지만,
그래도 올림픽 개막식 밤 꼴딱세가며 보면서
느끼고싶은게 있는데
파리, 에펠탑빨 없었으면 워스트 원탑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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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동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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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았어요. 틀에 박히지 않아서. pc섞인거 빼면 연출은 잘한거 같아요. 특히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 이념에 맞춘 연출이 좋았음. 마리앙투아네트 목자르고 저항의 노래 부르는 장면은 우리나라였음 절대 불가능했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