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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은 자는 국가 관련 일 못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5
 절약러127 5 2024-08-28 05:43   조회 : 1088

장애든 신체적 문제로든 의무를 다하지 못했는데

국가의 정무에 참여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미필은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공무직이든 국가 관련 직무 못해야 정상 아닌가요..?

기회의 평등 이야기가 나올 것 같긴 한데 

 

의무를 지지 않는 자가 국가를 움직이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 같습니다.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
ㄸㄹㄹㄹ 다른의견 0 추천 5
군대갈때쯤엔 아파서 못가다가 고위공직자될때면 멀쩡해지는인간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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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러127 다른의견 0 추천 0

맞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이 병이나 장애로 면제받는데..

차단할 방법은 저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장애가 있어서 그렇다 할지라도 국가를 위한 의무를 하지 않았는데

국가를 움직일 기회를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국가 대소사를 다루는 일에 대한 자격이 오직 금력과 인기 뿐이니까요

 

여성의 경우도 솔직히 국회의원, 대통령 등을 하겠다면 자발로 년수 채워서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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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0528 다른의견 4 추천 1
김대중 대통령도 면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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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러127 다른의견 0 추천 1

어쩌라는거죠..? 당이고 뭐고 상관없이 면제면 못해야 맞다는건데 무슨 상관인지..?

면제면 못해야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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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CBAR 다른의견 0 추천 1

왜냐면 대한민국 병역의무는 1930년대생 이후부터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20년대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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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린스 다른의견 0 추천 2
자꾸 ㅄ 같이 뽑아주는 사람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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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러127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것도 맞죠 그렇지만 국민 평균 의식 수준이 낮으므로 보완책으로 자격에 병역 의무 추가가 되어야 더 안전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대소사를 다루는 사람들이 정작 의무를 하나도 안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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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ham 다른의견 0 추천 0

국회의원, 현정부 공직자 반 이상이 날라가는데 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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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러127 다른의견 0 추천 0

날려버려야 되는데 현실은 그걸 정하는 미필들이 이미 윗대가리니.. 자정 불가능한 현실이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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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다른의견 0 추천 0

무조건 면제= 부적당이 아니라

사유를 봐야죠

그러라고 후보자 청문회같은거하는건데

 

같은 면제라도

부동시 과체중 이런거말고

 

독재정권하에 고문후유증

이런거면 정말 자격이없는게 맞나요?

 

+여자들은 병역의무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상황이라면(석연치않은미필)

미필은 좀 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분단국가라는 특수한 상황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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