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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출산 7개월만에 둘째 임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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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첫째 딸을 출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둘째를 임신했다.
임현주는 다급하게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남편에게 가서 임신을 알리는 모습. 남편은 선명한 두 줄을 보고 “말도 안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임현주는 “이 순간은 저희 둘 다 놀라움에 압도 당했답니다”라며 “임신 초기였지만 영국에 함께 간 세 식구 초음파도 같이 보러 가고 우리가 기다리고 있어.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의 명문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으로 이코노미스트의 한국특파원에서 작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임현주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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